작곡가/비발디1 음악을 더 사랑한 수도원 사제 안토니오 비발디 #1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작곡가 비발디는 독창적인 바로크 협주곡 양식의 기틀을 마련한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면서 스스로는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였다 비발디의탄생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 ‘지오반니 바티스타 비발디’는 당대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였다 아버지로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물려받은 비발디는 어려서부터 남다른 재능을 드러냈지만 태어날 때부터 건강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부모는 그를 음악가로 만들기 보다는 수도원으로 보내 사제 수업을 받게 했다비발디는 수도원의 사제 1703년 비발디는 수도원의 사제가 되었으나 사제로 있으면서도 항상 바이올린을 곁에두고 있을 정도로 음악을 좋아했다 머리카락이 남달리 붉은 빛을 띄고 있어 ‘붉은 머리 사제’.. 202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