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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부천아트센타

월드닥터스오케스트라... 월드투어 콘서트

by salarygoodbye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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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닥터스 오케스트라(WD0)는 음악의 아름다움과 의료적인 책임을 결합한 독특한 단체로, 2008년에 설립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협회는 12개국에서 시작하여 60개국으로 확장되었으며, 2023년까지 약 200만 유로의 의료 자선 기부금을 모으며 40회의 공연을 펼쳤다.

WD0는 매년 네 번씩 열리는 자선 연주회를 통해 수백 명의 의사들이 모여 음악을 연주한다. 각 공연에서 얻은 수익금은

의료 지원 단체에 기부되며, 더불 어 국제적인 연대와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인을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WD0는 의료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며, 인류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 시키고 있다.

WD0는 독립적인 비영리 단체로 운영되며, 단원들의 열정과 희생으로 이루어져.있다. 단원들은 국경이나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의료 서비스의 보급을 촉구한다. 이들은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살 수:있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등쳐 있으며! 자선 콘서트블 통해 이러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월드닥터스오케스트라... 월드투어 콘서트

 

 

 

 

 

프로필

World Doctors Orchestra (WDO)

  • 2008년에 설립된 WDO는 음악의 기쁨과 의료적 책임을 결합.
  • 12개국 60명의 참가자에서 60개국 1,800명 이상으로 성장.
  • 2023년까지 40회 공연으로 약 200만 유로의 의료 자선 기부금을 모금.
  • 매년 네 번, 약 100명의 의사들이 모여 리허설 후 자선 연주회 개최.
  • 공연 수익금은 의료 지원 단체에 기부.
  • 국제적인 연대와 언론의 관심으로도 이익을 얻음.
  • 독립적인 비영리 협회로 단원들이 악기 비용과 체류비를 자비로 부담.
  • 의료는 기본 인권이며 인간 개발의 전제 조건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활동.

 

Conductor ㅣStefan Willich

  • WDO의 창립자이자 지휘자.
  • 슈투트가르트와 베를린에서 음악 공부, 권위 있는 지휘 워크숍 참석.
  • 심혈관 질환, 예방, 건강 경제학 등에 중점을 둔 내과의사 및 역학자.
  • 보스턴 하버드 대학에서 근무, 베를린 샤리테 의과대학의 교수 겸 소장.
  • WDO 외에도 독일과 미국에서 객원 지휘자로 활동.
  • 2010년 베를린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2011년 워싱턴에서 말러 교향곡 2번 연주.
  • 여러 세계적인 솔리스트 및 합창단과 협연.

 

Violin Kyung Sun Lee

  •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
  •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음악 페스티벌의 교수로 초청.
  • 오벌린 음악대학, 휴스턴 음악대학, 서울음대 교수로 임용.
  • 다양한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
  • 인디애나 음대 종신교수, 창원국제실내악축제와 서울비르투오지 음악감독.
  • 1723년산 조셉 과르네리우스 바이올린 사용.

 

감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

장 시벨리우스 - Violin Concerto in D minor, Op. 47

 

장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Op. 47은 북유럽의 서정성과 드라마를 결합한 걸작입니다. 이 협주곡은 시벨리우스의 독특한 음악적 언어와 바이올린의 테크닉적 가능성을 극한까지 탐구한 작품입니다.

첫 번째 악장은 어두운 분위기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바이올린의 감미로운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음색이 조화를 이룹니다.

두 번째 악장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며, 바이올린의 깊은 감정을 표현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악장은 활기차고 격정적인 리듬으로, 바이올린의 기교가 절정에 달하는 부분입니다. 이 곡은 청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벨리우스의 음악 세계를 탐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표트르 일리치 차이코프스키 - Symphony No. 6 in B minor “Pathétique”, Op. 74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6번 B단조 Op. 74, "비창"은 그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깊은 감정과 극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첫 번째 악장은 비애와 열정이 뒤섞인 선율로 시작해, 강렬한 감정을 전달합니다.

두 번째 악장은 왈츠 형식의 리듬으로, 우아하면서도 약간의 불안감을 자아냅니다.

세 번째 악장은 활기차고 군사적인 리듬으로, 청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마지막 네 번째 악장은 느리고 애수에 찬 멜로디로, 차이코프스키의 내면의 고통과 슬픔을 표현합니다. 이 교향곡은 차이코프스키의 감정적 깊이와 작곡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며, 연주자와 청중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